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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나만의 iOS 앱 개발 입문 : iOS개발 강의 5주차

Xcode 디버그 방법 / Break Point / LLDB / Memory Checker / View Hierarchy
화면, 기능을 개발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에러 대처 방법
메모리 등 iOS 앱의 퍼포먼스에 영향이 큰 이슈 대처 방법
해외 취업 생존법
넷플릭스 스타일 영화 추천 앱, 브루어리 소개 앱
파이널 프로젝트 / 간단한 카카오톡 채팅 목록 만들기

 

 

Connection, Not Perfection

 

어느덧 마지막 차시인 5주차가 되었다. 단시간에 여러 개념을 배우다보니 완벽하기보단 다음 배움을 위한 디딤돌이라 생각하고 임했던 것이 크다. 익숙해지는 하나의 걸음이 되어줄 거라고 믿는다. 다양한 디버그 방법들을 보면서 swift는 좀 더 직관적이고 세부적인 디버깅을 하는 방법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또 다양한 에러, 이슈 대처법과 해외 취업 관련한 세션들도 준비되어 있었다. 가장 흥미가 가는 세션이었던 것 같다. 오늘은 세부적인 개념보단  배우면서 느꼈던 점들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짧다하면 짧은 시간 Swift를 배우면서 많은 개념들을 배우면서 확실히 플러터와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익숙했던 것들을 버리고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이 컸다. 하지만 분명 낯선 개념들 중에서도 익숙했던 컨셉들의 것들이 존재했고 그런 부분이 있어 앞으로 Swift를 접하는데 있어서 조금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트리거가 되어줄 거라고 생각한다. 마지막 차시인 만큼 다양한 개념들을 활용한 앱들을 제작하는 세션이 있는데 전부 해보지는 못했지만 해보면서 느꼈던 것은 확실히 함수형 프로그래밍을 다루다보니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에서 간단하게 다루었던 부분들이 무언가 모르게 불필요하게 쓰이는 코드들이 많아보인다는 생각도 들었다.

 

아직 배운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함수형 프로그래밍에 익숙해진다면 이 또한 분명 장점이 존재할 거라고 생각한다.  네이티브 언어인 Swift를 배우기 마음 먹었을 때 취업시장에 대한 고민과 앞으로의 커리어에 대한 고민이 공존 했었다. 배우면서 평상 시 애플을 너무나도 좋아했기에 그런 애플의 언어를 배운다는 것 자체가 매우 흥미롭고 의미있게 다가왔다. 5차시에 있는 해외 취업 생존법 차시를 보면서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면서 iOS개발자로서 실력을 탄탄하게 쌓은 후 해외취업도 해보고 싶은 게 나의 여러 목표들 중에 하나이다. 끝으로 패스트캠퍼스에서 완벽하진 않지만 5주간 꾸준히 지속 가능한 배움의 한 단추를 꿰맬 수 있게 되어 뜻깊다. 앞으로가 매우 기대된다.

 

아직 못다한 배움의 아쉬움을 앞으로 잘 꿰매어보자. 화이팅!

코테 준비, 영어공부, 앱개발 할게 너무 너무 많아서 행복하다~

 

 

메모리 이슈

메모리 누수의 원인

- 순환참조(Strong Reference Cycle) : 의미 없는 메모리만 남게 되는 것

 

순환참조와 ARC

https://docs.swift.org/swift-book/LanguageGuide/AutomaticReferenceCounting.html

 

Automatic Reference Counting — The Swift Programming Language (Swift 5.6)

Automatic Reference Counting Swift uses Automatic Reference Counting (ARC) to track and manage your app’s memory usage. In most cases, this means that memory management “just works” in Swift, and you don’t need to think about memory management your

docs.swift.org

메모리 누수가 쌓이면 발생되는 이슈

1. 배터리 소모량 증가

2. 동작 느려짐

3. 크래시 발생

 

순환참조를 지양하면서 개발한다면(메모리 누수에 조심하고 신경쓴다면) 유저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